본문 바로가기
왕뚜껑소녀 맛집

[연남동] 오코노미야끼 다코야끼 맛집 연남 소점 오픈런

by 왕뚜껑소녀 2023. 1. 11.
반응형

연남동 소점

이미 너무 유명한 오코노미야끼 맛집인 연남동 소점을 다녀왔다.

유명한 만큼 대기가 어마어마하다길래 오픈 전에 가서 기다리기로 했다.

홍대입구역보다는 가좌역에 가깝게 자리 잡고 있었지만 나는 홍대입구역에서 내려 연남동을 구경하며 천천히 걸어갔다.

소점까지 대략  20분 정도 걸렸던 것 같다.

 

 

 

 

11시 50분에 도착해서 웨이팅을 시작했고 대기 순서는 두 번째였다.

대기 시스템이 따로 없기 때문에 오는 순서대로 줄을 서야 한다.

너무 일찍 도착한 것이 아닌가 생각했지만, 그것은 나의 착각

금세 뒤로 대기 줄이 길어졌다.

 

 

 

 

 

 

오픈 후에는 직원분께서 대기 명단에 이름을 적어 주시는데 

대기를 걸어두고 다른 곳에서 시간을 보내다 오는 분들도 계셨다.

평일인데도 대기가 이 정도면 역시 맛집은 오픈런이 답인가 보다.

 

 

 

 

 

 

대기 손님이 많아서 그런지 오픈 시간보다 15분 정도 일찍 들어갔다.

입구가 두 개였는데

한 곳은 2인룸으로 두 명에서 앉을 수 있는 자리로 들어가는 입구였고,

다른 한 곳은 개방형 주방으로 6명 정도 앉을 수 있는 자리로 들어가는 입구로 나뉘어 있었다.

매장이 협소한 것이 넓지 않았다.

좌석 수가 많지 않기 때문에

식사 이용 시간이 최대 1시간이었다.

 

 

 

 

 

 

메뉴가 벽면에 그림으로 설명되어 있었는데 가게에 들어서자마자 눈을 사로잡았다.

그림이 꽤 귀여운 것이 자꾸만 쳐다보게 된다.

자리에 앉아 있으면 직원분께서 메뉴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 주시는데 차분하게 말씀해 주셨다.

혼자 온 사람을 위해 가격과 양의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하프로도 주문을 할 수 있다고 한다.

 

 

 

 

 

 

나는 혼자 방문했기 때문에 오코노미야끼 히로시마 퐁 하프로 주문하였고

계란은 반숙과 완숙으로 선택할 수 있는데 완숙으로 하였다.

주문받을 때 직원분께서 떡 소시지 감자튀김이 토핑으로 제공되는데 함께 드실 건지 물어보셨다.

당연히 네!!!

토핑을 추가로 먹고 싶을 때 더 달라고 요청해도 된다고 하셨다.

 

 

 

 

 

 

귀여운 앞치마가 이렇게 구비되어 있었고

앞이 바로 주방이기 때문에 준비하는 과정을 생생하게 볼 수 있었다.

 

 

 

 

재료가 정말 듬뿍듬뿍 들어가는 것이 소점 오코노미야끼 크기가 왜 이렇게 큰지 알 수 있었다.

가만히 앉아 만드는 과정을 계속 넋 놓고 보고 있었던 것 같다.

 

 

 

 

테이블 위에 세팅된 접시와 젓가락

정갈하게 놓인 젓가락 조차 이뻐 보였다.

 

 

 

 

음식이  나오면 먹는 방법을 함께 설명해 주셨다.

맛있게 먹으려고 하던 찰나에 내 계란 어딨지? 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완숙은 안에 덮여 나온다고 직원분께서 말씀해 주셨다.ㅋㅋㅋㅋ

 

 

 

 

제공된 도구로 잘라 먹었는데 두께가 엄청나게 두툼했다.

맛은 말해 뭐 해.. 너무 맛있었다.

 

 

 

 

소스는 기본맛, 마요네즈, 매운맛 이렇게 3가지가 있다.

기호에 맞게 뿌려 먹으면 된다.

 

 

 

 

 

 

나는 마요네즈를 너무 좋아해서 마요네즈를 뿌려 먹었는데 정말 맛있었다.

오코노미야끼를 먹으면서 하이볼도 같이 시킬걸~ 이란 생각을 했지만 거의 다 먹은 상태였기 때문에 아쉽지만 패스

다음에 방문하게 된다면 꼭 하이볼도 함께 주문해 봐야겠다.

 

 

 

 

오코노미야키만큼 맛있다는 다코야끼!

다코야끼는 포장해 와서 집에서 먹었다.

 

 

 

 

한 알 자체가 커서 양이 많게 느껴졌고 길거리 타코야끼랑은 비교가 안 되는 맛이었다.

문어가 큼직하게 들어갔는지 씹는 맛이 있었고 뭐 하나 빠짐없는 맛이었다.

 

왜 사람들이 웨이팅을 하면서까지 먹으러 오는지 알 것 같았다.

맛뿐만 아니라 친절함까지

양이 많아서 남기고 나왔는데 왜 남기고 나왔을까 후회가 된다..

 

웨이팅을 잊게 만드는 맛집

웨이팅이 있더라도 추천하고 싶은 맛집

맛있는 곳에서 혼술 혼밥 하고 싶다면 연남동 소점을 추천한다.

 

 

반응형